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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튠 프로젝트' 에릭남, 과거 라미란과 키스? "누나가 알아서할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30 00:29


스윗튠 프로젝트 에릭남

에릭남이 국내 대표 인기 작곡가 프로듀싱팀 스윗튠과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 가운데, 그가 방송 도중 기습 뽀뽀를 당하는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8월 7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에서는 키스를 주제로 출연자들의 다양한 키스 경험담 및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정말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소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듣고 있던 라미란과 이국주는 에릭남에게 서로 이 노하우을 써보겠다고 신경전을 펼쳤다.

에릭남과의 키스 재연에 욕심을 내던 라미란은 "누나가 알아서 할게"라며 음흉한 눈빛을 보내더니 갑자기 에릭남의 입술을 덮쳐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에릭남이 울부짖는 반면 라미란은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릭남이 부른 첫 번째 스윗튠 프로젝트 곡 '드림(DREAM)'이 정식 발매된다.


'드림'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에릭남과 더불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15& 박지민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힘을 실었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에릭남의 보이스와 박지민의 피처링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감수성을 건드리는 가삿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더해져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드림'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겸 CF 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사강이 노래를 듣자마자 기꺼이 연출을 맡아 주었고 샌드 아트로 펼쳐진 수채화와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탄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윗튠 프로젝트 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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