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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포스터
주인공들이 정면을 바라보는 4인 포스터의 경우 각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의 욕망과 목적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표정이 담겨있다. 여기에다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네 남녀의 치명적인 멜로드라마'라는 카피가 네명간의 얽히고 섥힌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2인 포스터에서는 하얀 실루엣에 누워있는 수애와 주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물과 침대보를 의미하는 실루엣위에서 눈을 감은 주지훈을 수애가 머리를 감싸쥐었는데, 여기에는 둘만의 비밀을 숨겨놓았다. 특히, 이들은 흰색 셔츠와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로 완벽한 색대비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첫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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