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남주혁과 육성재가 김소현을 향한 180도 다른 2색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이처럼 두 배우는 어느 누구도 선택할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지난 8회 방송 말미에서는 두 남자가 양쪽에서 김소현의 팔을 붙잡고 놔주지 않는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김소현은 두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학년 3반의 조별 과제가 들어있는 노트북 3대가 동시에 고장 나는 새로운 사건이 발생해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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