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박진영
이날 라준모는 "'무한도전'에서도 새 멤버 영입 프로그램 만들었다"며 "우리도 여섯 명에서 한명의 자리가 비워진 거니 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게 어떨까"라고 의견을 냈다.
하지만 김태호(박혁권)는 "관심이 없는데 누가 이 자리에 오겠다고 할까"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라준모는 " JYP(박진영)에게 수지 보내달라고 무릎 꿇어야겠다"라고 불안해했다.
라준모는 수지 섭외를 상상하며 쾌재를 불렀지만 박진영은 "수지가 아니고 JYP에서 제일 큰사람 주겠다. 나"라고 말하며 본인의 출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기준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10.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결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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