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가 드디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헬스보이' 마지막 시리즈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이와 함께 '개콘'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에는 '라스트 헬스보이' 팀의 영상이 게시됐다. 마지막 녹화 직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영상에는 두 주인공 김수영, 이창호를 비롯하여 리더 이승윤과 '지옥에서 온 사신' 이종훈이 함께 했다.
이마에 땀이 흥건히 젖어있던 이승윤은 "지금 막 '헬스보이'의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왔다. 이제 더 이상 '라스트 헬스보이'를 보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꼭 보셔야 한다"며 "수영이가 목표를 이뤘는지, 창호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꼭 지켜봐달라"는 말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변화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개콘'의 '라스트 헬스보이' 프로젝트. 과연 최고의 엔딩으로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 할 수 있을까? 오늘(24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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