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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승연 이종현
이날 이종현은 "일본 교토에서 학생들 보고 부러워했었잖아"라고 말했다. 공승연은 당시 "한국에 들어가면 교복 입고 데이트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교복을 입은 이종현은 공승연을 기다렸다. 공승연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이종현을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이종현이 "학교다닐 때 어땠나 궁금하다. 인기 많았냐"고 묻자 공승연은 "어. 선배오빠들이 급식 먹으러 가면 요구르트를 하나씩 주는데 난 3~4개씩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이종현은 "너같은 후배 있으면 어떻게 참냐"며 "청혼 신청이지. 바로 고백하는거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결' 공승연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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