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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만찬에 행복 가득한 미소 짓는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파랑새의 집' 대기 시간 동안 간단한 도시락과 고구마로 식사를 하게 된 채수빈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를 절로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채수빈의 털털한 성격이 드러나는 편안한 츄리닝 바지와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하고 긴 생머리와 단아한 미소는 청순한 느낌을 전해주며 눈길을 머물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수빈 도시락 먹는 모습도 사랑스럽네", "채수빈과 함께 밥 한 번 먹고 싶다", "채수빈은 수수한 모습에 소박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왜 내 가슴은 쿵쾅거리죠?"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출생의 비밀이 점점 밝혀짐에 따라 밝고 순수했던 은수의 모습이 어떤 식으로 변화를 맞을 지 안타까움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파랑새의 집' 27부는 23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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