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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로미오가 데뷔 3주만에 별들의 잔치인 '드림 콘서트'에 초대받았다.
로미오는 1차 공개 된 라인업에 이어 최고의 K팝 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2015년 떠오르는 신인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이날 데뷔곡 '예쁘니까'로 10대 소년들의 풋풋하고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로미오는 드림콘서트 무대 이후에도 가요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며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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