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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차승원은 영화 속 캐릭터가 아닌 미니언들의 길고 험난한 여정을 설명하는 내레이터를 맡았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말투와 다정다감한 목소리까지 더해 통통 튀는 내레이터로 영화 속에서 20분 이상 목소리 출연한다.
생애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에 도전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여운 미니언들을주인공으로 내세운 '미니언즈'의 내레이션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고밝혔다.
한편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는 7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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