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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컴백 전 '불후의 재발견'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좋은 무대를 펼쳤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한 '불운의 명곡'을 되돌아보며, 지금보다 통통했던 당시 모습에 대해 "체형을 커버하기 위해 큰 벨트를 자주 착용했다"고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불후의 재발견'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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