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깜짝 컴백, 신곡 '몸매' 티저 보니 '파격적인 女엉덩이 노출'

박재범 '몸매' 신곡 컴백

가수 박재범이 8개월 만에 파격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21일 박재범이 신곡 '몸매 (MOMMAE) (Feat. Ugly Duck)'를 발표하며 깜짝 컴백한다.

신곡 '몸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박재범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에볼루션(EVOLUTION)'에 이어 8개월만에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같은 레이블 AOMG 소속인 어글리덕(Ugly Duck)과 그레이(GRAY)가 각각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더했다.

특히 '몸매'는 트렌디한 래칫 뮤직으로 박재범 특유의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특유의 직설적 표현과 신선하고 흥미로운 묘사들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으다. 또한 어글리덕의 개성 있는 톤과 플로우, 위트 있는 가사가 조화롭게 곡의 균형을 맞추며 전체적인 흐름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이날 밤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지난 5월 초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발매하며 큰 관심을 받았던 박재범의 해외 싱글 'Sex Trip'의 음원 또한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