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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첫방송 시청률, 동시간 수목극 2위…'맨도롱또?f' 눌렀다

기사입력 2015-05-21 07:50 | 최종수정 2015-05-21 07:50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복면검사'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종영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최종회 시청률(12.0%)보다 5.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복면을 쓴 검사가 되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 MBC '맨도롱 또Œf'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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