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고우림이 영화 '대배우'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무엇보다 고우림은 자사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인재로,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끼와 매력을 두루 갖춘 '믿고 봐도 되는 검증된 아역배우'로서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우림은 "누구의 아역이 아닌 한 배역을 연기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전체 리딩 때 느낀 건데, 대본이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연기를 해보니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교에 선생님이 있듯이 촬영장에도 감독님과 오달수 아빠뿐 아니라 많은 선생님들이 계신다. 그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따르며 열심히 촬영 하겠다. 영화 '대배우' 파이팅!"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영화 '대배우'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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