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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현-유승우-박보람, 홍대광 지원사격 "잘됐으면 좋겠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5-20 08:38


오늘(19일) 정오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로 가요계에 컴백한 홍대광을 위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응원 및 홍보에 나섰다.

홍대광의 공식SNS(https://www.facebook.com/HDKofficial)을 통해 공개된 응원 영상 속에는 슈퍼스타K4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백지영과 가요계 선배 이현(8eight), 그리고 슈스케4 시절 동고동락한 유승우가 등장했다. 가수 백지영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후배 홍대광의 앨범이 나왔다. 홍대광의 마음과 음악적인 색깔이 담긴 곡인 것 같다. 대광이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라며 " 전하며 홍대광을 격려하는 동시에 응원해 스승이자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이현과 유승우는 '잘됐으면 좋겠다'를 후렴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따라 부르며 색다른 응원에 나섰다. 홍대광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박보람은 개인 SNS를 통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대광오빠! '잘됐으면 좋겠다' 앨범이 나왔어요! '잘됐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며 자발적 홍보에 나섰다. 가요계 선후배들의 전방위 지원사격에 네티즌들은 "홍대광 인맥이 다양하네 정말 잘 되길" "가수다운 가수들의 응원! 음원 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대광의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가수 홍대광이 1년만에 발표하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발매 직후 음원 차트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 현실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위로를 건내며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적인 멜로디와 밝은 가사, 홍대광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어느덧 데뷔 3년 차를 맞은 홍대광은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긍정의 메시지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며 대중의 품으로 돌아왔으며, 오는 6월 27일(토)~28일(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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