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 출전대비를 위해 모인 세 사람은 다소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실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은 물론, 연습 중간중간에도 친형제처럼 장난을 치는 등 개구진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훈남모임 나도 끼고 싶어', '오늘 예체능 본방사수 해야겠네', '세 명 다 똑같은 포즈 너무 웃겨', '규한오빠 혼자 표정 진지해서 빵터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대급 입족구의 소유자 이규한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예능<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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