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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절친 홍경민-서지석과 승리기원 따봉샷 공개 "예체능팀 최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10:59

배우 이규한이 KBS 예능<우리동네 예체능> 대표 미남들과 함께한 자체발광 사진을 공개했다.

예능대세 배우 이규한이 KBS 예능<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중인 홍경민, 서지석과 찍은 훈훈한 따봉샷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지 손가락의 의미가 예체능 족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전해져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 출전대비를 위해 모인 세 사람은 다소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실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은 물론, 연습 중간중간에도 친형제처럼 장난을 치는 등 개구진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훈남모임 나도 끼고 싶어', '오늘 예체능 본방사수 해야겠네', '세 명 다 똑같은 포즈 너무 웃겨', '규한오빠 혼자 표정 진지해서 빵터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대급 입족구의 소유자 이규한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예능<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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