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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선배 전인화 등장에 "어젯밤부터 떨어" 눈물펑펑 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10:31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MC 성유리가 전인화와의 만남에 눈물을 쏟았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인생의 스승을 찾아 나선 3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서울 삼청동의 한 한옥집 정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다. 설렘과 초조함으로 안절부절 못하던 성유리는 "어젯밤부터 떨었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인공이 등장하자 성유리는 곧바로 달려가 어깨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성유리의 환대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전인화. 성유리는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었다. 진작에 찾았어야 했는데..."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성유리와 전인화의 같한 인연은 다음 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성유리는 '스승' 전인화의 공주병 등을 폭로하는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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