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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샘-로빈, 토크 콘서트 개최 "화려한 입담" 기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08:54 | 최종수정 2015-05-19 09:05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출신 외국인 방송인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공연기획사 폰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줄리안 퀸타르트,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일리야 벨랴코프, 수잔 샤키야, 블레어 윌리암스 등이 '멀리서 온 정상급 미남들의 수다'라는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를 얻은 외국인 방송인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폰즈 측은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와 능숙한 한국말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출연진"이라고 전했다.

'정상급' 미남들의 이번 콘서트는 TV에선 볼 수 없는 리얼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완성된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무대는 7월1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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