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우빈, 망언 스타 대열 합류 "난 몸짱 아냐"

컬투쇼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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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우빈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우빈과 2PM 준호가 출연해 입답을 뽐냈다.

이날 김우빈은 "난 몸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시즌, 비시즌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뒤 "아무래도 여름에 벗는 촬영도 있고 작품에서 벗는 장면이 나오면 조금 더 급하게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우빈은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서 "힘든 스케줄을 하지 않아도 다음날 일어나는 게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컬투쇼'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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