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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각선미 자랑 '과감 포즈'…"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15-05-18 23:23 | 최종수정 2015-05-18 23:59



'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복면검사' 엄기준이 전작 '골든크로스'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2 새 수목극 '복면검사'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선아, 주상욱을 비롯해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연출을 맡은 전산 PD가 참석했다.

이날 엄기준은 "'골든크로스'의 역할과 비슷한 부분은 전혀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연기를 하는데 차별을 두는 노력을 안 했다. 완전히 다른 역할이기에 새로운 배우 엄기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주상욱, 김선아와 함께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엄기준은 "최근 작품들에서 권력을 쥔 역을 많이 맡았다. 언제부터인지 이런 역이 자주 들어오는데 액션을 하는 역할 또한 하고 싶다. 아무 곳이나 불러주면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엄기준 김선아 주상욱이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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