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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추성훈의 불타는 승부욕에 ‘눈물 뚝뚝’ 양보없는 추블리 부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5-17 22:06 | 최종수정 2015-05-17 23:59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달리기 깜짝 경주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 여행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은 야노 시호를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달리기 시합을 벌였다.

하지만 추성훈은 딸과의 경기에서도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고 이에 추사랑은 눈물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다시 달리기 시합을 펼쳤고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승리를 안겼다.

우승을 만끽한 추사랑은 승리의 기쁨으로 활짝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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