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렇게 착해져도 되나?
4회 녹화 현장에서도 김구라는, 녹화 내내 10대 자녀의 이야기를 함께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인천의 한 여고생 김승은(17세)양에게, "착하다", "카리스마 있다", "귀엽다" 등 칭찬 세례를 펼치는가 하면, 부모에게 "아이를 위해 귀여운 호칭을 붙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독설가에서 반전 아빠로 변신 중인 김구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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