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이 로맨틱한 '나무키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와 양진성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노민우는 나무 위에 올라가 있으며 양진성은 땅에 발을 디디고 선 채 노민우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무 위 노민우와 나무 아래 양진성이 애틋한 입맞춤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의 설렘지수를 높인다.
무엇보다 동화 같이 아름답고 특별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무키스'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벚꽃이 흩날리는 봄, 어두운 밤 등의 배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것. 지금껏 쉽게 볼 수 없었던 '나무키스'는 양진성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5월 16일 오후 7시 12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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