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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위 아래` 원래 제시 곡 "안어울린다 거절"

기사입력 2015-05-16 16:16 | 최종수정 2015-05-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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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5/16/2015051601001791200124261.jpg' width=540>

'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걸그룹 EXID가 히트곡 '위 아래'가 원래 제시가 부를 곡이었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EXID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래'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멤버 LE는 "역주행을 하게 한 '위 아래'의 노래 주인은 원래 제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LE는 "'위 아래'를 만들고 제시와 함께 녹음했는데, 본인보다는 우리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우리에게 넘어와 이렇게 잘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ID 외에 정엽, 김성규, 김종완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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