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가수 40여명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격 생중계된다.
때문에 사진 속 진지하고도 열정 넘치는 가수들의 모습들은 과연 어떤 불후의 명곡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는 상황.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녹음은 이승철의 꼼꼼한 디렉팅 아래 시종일관 치열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세대를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한데 모이게 된 뜻깊은 자리인 만큼, 녹음에 임하는 가수들 역시 여느 때보다 흥이 넘치는 모습들로 노래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 그리고 매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1TV '우리가'와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공연장에서의 7만대합창까지 SNS, 인터넷, TV, 오프라인을 망라하여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즐기는 3개월간의 대장정 프로젝트.
눈이 호강하고 귀가 즐거울 별들의 합창곡 '우리 만나는 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와 네이버를 통해 동시 웹 생중계된다. 조우종,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더욱 생생한 현장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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