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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랭킹 경기의 매칭 방식도 확 바뀐다. 앞으로는 이용자가 매우 높은 확률로 자신과 동일한 등급의 상대와 매칭된다. 또한, 타고투저 밸런스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현재 '프로야구 육삼공'은 실제 프로야구 보다 높은 타율을 보이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정확도와 공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개선하여 사실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60레벨까지 만렙이 확장되며, 메이저 등급의 시즌경기 보상 선수가 상향되어 높은 등급의 카드가 보상으로 더 많이 제공되며, 선수 카드 영입 시스템인 'FA영입'에서도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가 훨씬 자주 등장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야구가 기록의 스포츠라 불리는 만큼 경기 기록에 대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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