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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김사권, 전국 여심 뒤흔들어 놓는 '상위 1%의 젠틀함'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5 10:44 | 최종수정 2015-05-15 11:08


배우 김사권이 양복모델 못지 않은 매끈한 자태를 선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연출 권석장/제작 JS픽쳐스)에서 훈남 본부장 '영재'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마성의 수트 핏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의문의 여성과 마주 앉은 채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회색 수트와 깔끔히 올린 머리가 진중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비주얼과 능력을 고루 갖춘 엄친아 '차영재'역으로 등장하는 김사권은 여성들을 향한 완벽한 매너 스킬과 따뜻한 미소로 '한국판 콜린퍼스'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오빠 양복 CF 찍어도 될 듯', '저런 핏 나도 갖고 싶어', '맞은 편 여자 누군지 너무 부럽다', '오늘 본방사수 해야겠는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권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금토<구여친클럽>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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