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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손현주
배우 손현주가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근황과 함께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 작품의 촬영 뒷얘기, 20년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의외의 인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 손현주가 평소에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을 청취자에게 직접 추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그의 음악취향을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스릴러 흥행 1위를 기록한 손현주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등 충무로 흥행 제작진이 합류했다. 5월 14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악의 연대기' 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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