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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4년 여름쯤 시나리오를 봤는데 막히지 않고 읽히더라. 단숨에 읽고 이 영화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출연 결정을 빨리했다"고 출연 결심 계기를 설명했다.
임수정은 극 중 인생을 바꾸고 싶은 간절한 여자 지연 역을 맡았다.
한편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짜릿한 범죄 멜로다.
'시크릿'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윤재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수정 유연석 이경영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4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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