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4일 정오, 조문근밴드가 신곡 "lil"과 함께 첫 디지털미니앨범 [Band of Bros]를 발매한다.
또한 한층 세련된 사운드와 연주, 수준 높은 보컬은 밴드의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위해 노력해온 조문근밴드의 음악적 성숙의 결과물이다.
특히 타이틀곡 "lil"은 love is love의 줄임말로 예상치 못했던 이별 후 견딜 수 없는 슬픔에 진정 사랑했던 사람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전하는 말 "love is love", 즉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곡으로 쓸쓸한 감정과 거친 사운드, 스트링의 폭 넓은 사운드로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노하은(건반)의 합류로 조문근(보컬), 이홍휴(기타), 이재하(베이스), 이시영(드럼) 총 5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조문근밴드가 오는 14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공개하는 첫 디지털미니앨범 [Band of Bros]는 듣는 이들에게 조문근밴드의 다음 음악적 행보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