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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라 "JYP 러브콜 받은 날 아버지 돌아가셔" 눈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5-12 17:55


'비타민' 보라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씨스타 보라와 소유가 출연해 '갱년기 엄마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날 보라는 "박진영 회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오디션에 붙던 날 아버지가 위암으로 갑작스레 돌아가신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도 건강하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엄마의 건강이 항상 걱정이다"라며 VCR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김정렬, 홍여진, 현영, 광희, 보라, 소유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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