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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민낯에 감탄 "민낯이 훨씬 예뻐"

기사입력 2015-05-12 13:53 | 최종수정 2015-05-12 13:54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앞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부부로 다시 만난 안문숙과 김범수가 역사적인 첫날밤을 맞이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침실로 향했다.

먼저 목욕재계를 마친 뒤 분홍빛 잠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난 아내 안문숙을 본 남편 김범수는 "민낯이 훨씬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아내 안문숙은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기 위해 "범수 씨도 빨리 씻고 와라"며 남편 김범수의 등을 떠밀었다.

이외에도 입으로 요리하는 장서희와 윤건의 개성 만점 귀여운 첫 식사 현장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범수의 눈길을 사로잡은 '새색시' 안문숙의 청순한 민낯은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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