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2015 희망TV SBS'의 MC로 나선다.
류수영은 "지난 2012년 마다카스카르 어린이들과의 만남 이후, 오지 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올 해는 '희망TV SBS'의 MC를 맡게 된 만큼,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방송에 임하려고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금), 15일(토) 양일에 걸쳐 방송되는 '2015 희망TV SBS'는 류수영을 비롯, 배우 정애리와 김주우 아나운서가 진행에 나서며, 배우 박정철(마다가스카르), 김규리(에티오피아), 예지원(케냐), 한고은(네팔) 등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사연들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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