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CGV 씨네 라이브러리'의 오픈을 기념하여 '스크린문학전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은 상영관을 벗어나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작가, 평론가는 물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라이브러리톡'은 극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극장 속 도서관 공간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시도다. 이동진 영화평론가, 철학자 강신주, 소설가 정이현, 정재승 교수, '로쟈' 이현우 교수 등 이 시대 가장 저명한 강사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문학전 2015'와 함께 하는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CGV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스크린문학전 2015를 예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열린책들에서 제공하는 '세계문학 오픈리더스 180'을 증정한다. 또한 라이브러리톡 현장에서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방금 본 영화의 원작 도서를 깜짝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리고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에서는 원작 도서 증정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CGV아트하우스 박지예 팀장은 "고전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원작과 영화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문학전 2015'는 영화와 책이 만나는 공간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를 즐길 수 있는 가장 특별한 방법이다. 이번 기획전으로 스크린을 통해 재해석된 문학을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새로운 문화공간에서 만나보는 신선하고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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