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스쿨' 판유걸
이날 판유걸은 "공연을 준비해서 최근 공연을 올렸다. 연극 '아버지'라는 작품이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특수를 노리고 올린 공연인데 잘 안됐다"며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원작은 '세일즈맨의 죽음'이다. 아버지 역에는 아버지 역에는 전무송 권성덕 김명곤 선생님이 출연하시고, 나는 반항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해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 방황하는 청춘의 아들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유걸은 지난 1999년 방송된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스타가 됐다. 당시 일산 대진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판유걸은 "판! 유! 걸!",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고 외치며 유명세를 떨쳤다. <스포츠조선닷컴>
'올드스쿨' 판유걸 근황
'올드스쿨' 판유걸 근황
'올드스쿨' 판유걸 근황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