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의 반전매력이 제대로 터졌다.
무엇보다 진우는 숨겨둔 댄스본능을 발휘하며 제자들과 함께 막춤을 추는 장면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달했다. 이는 친근하고 소탈한 진우의 성격이 드러난 대목으로 학생들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어울릴 줄 아는 그의 따뜻함마저 느낄 수 있었다고.
이처럼 다정다감함에 유쾌한 면까지 고루 갖춘 송창의는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선보일 무궁무진한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가 덕인(김정은 분)을 향한 마음을 조금씩,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안방여심을 쥐락펴락했다. 덕인을 향해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심이 한껏 묻어나 앞으로 더욱 가까워질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송창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여자를 울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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