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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공동명의로 된 집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월세를 내며 사는 일 자체가 돈 낭비다. 내 집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부담스럽게 큰 빚을 지면서까지 집을 살 필요는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부동산 열풍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대결은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