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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주인공은 누구?

기사입력 2015-05-10 15:36 | 최종수정 2015-05-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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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가족이 똘똘 뭉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77회는 '한 지붕 네 가족'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네 가족은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다. 엄태웅 딸 엄지온은 동그란 눈을 깜빡이며 언니 오빠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웃음지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 받으며 군침을 삼켰다. 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은 연신 뛰어다니며 아빠를 불러 이휘재의 진땀을 빼게 했다. 또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고깔 모자와 촛불 안경을 나눠쓰고 파티를 준비하며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10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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