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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광희 신고식, 첫 녹화에서 무모한 도전 정신 배운다…'속성코스'

기사입력 2015-05-09 16:29 | 최종수정 2015-05-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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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첫 녹화에서 무모한 도전 정신 배운다…'속성코스'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광희가 무모한 도전의 정신을 배우는 신고식을 치렀다.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무도신고식'으로 꾸며진다. '식스맨 프로젝트'로 새 멤버가 된 광희가 첫 녹화에 나서는 것.

이날 무한도전은 '황광희의 무한도전 속성 코스'를 진행한다. 무한도전 스타일의 몸풀기 미션인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이 진행된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은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쫄쫄이 차림으로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세차와 인간세차의 대결, 자연배수와 인간배수의 대결 등 시즌1 '무모한 도전'의 아이템들이 펼쳐진다.

또 SNS를 통해 진행된 '광희에게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광희는 이날 온몸을 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새 멤버 광희가 합류한 '무도신고식'은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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