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극 중 강진우(송창의 분)는 차분하고 감정의 동요가 크게 없었던 캐릭터였지만 덕인(김정은 분)을 만나고 난 후부터 미세하게 변화해 가는 그의 감정에 따라 표정도 각양각색 변하고 있는 터. 더욱이 송창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변모해 가는 강진우를 실감나게 표현,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욱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진짜 리얼하네요! 센스있다~", "어떤 표정이라도 제 눈엔 다 멋져 보여요!", "요즘 송창의 얼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송창의, 볼수록 빠져드는 이 블랙홀같은 남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송창의는 오는 9일(토)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여자를 울려'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