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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PD 무조건 칭찬하라" 조권의 조언에 긴장감 녹는 웃음

기사입력 2015-05-06 08:33 | 최종수정 2015-05-06 08:34

조권

식스틴 박진영

식스틴 박진영

가수 조권이 '식스틴' 참가자들에게 박진영 프로듀서에 대한 팁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SIXTEEN)' 1회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메이저 참가자 다현이 조권에게 "오빠는 우리 나이 때 무엇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권은 "나도 오디션 출신이다. 당시 선예, 지소울 등과 함께 연습했다"면서, "당시 스타성은 내가 최고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내가 팁을 준다면 일단 박진영 프로듀서님을 무조건 칭찬하라"고 언급해 '식스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며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스틴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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