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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오상진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
이에 오상진은 "전도연 씨다. 연기도 정말 잘하신다. 칸 영화제 초청을 축하드린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어 조우종이 "어떤 연기를 같이 하고 싶은가. 예를 들면 베드신?"이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오상진은 "연기에 발을 들였기 때문에 가리는 것은 없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오상진의 이야기는 5일 오후 방송되는 '1대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