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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안문숙, 숨겨진 살림 솜씨 발휘...김범수 "예뻐졌다"

기사입력 2015-05-05 15:37 | 최종수정 2015-05-05 15:40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2' 안문숙이 숨겨진 살림 솜씨를 뽐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과 김범수가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안문숙과 김범수는 지난해 '님과 함께' 시즌1 마지막회에서 눈물로 이별한 후 5개월 만에 부부로 다시 만났다. 반가움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가운데 서로 머뭇거리던 것도 잠시, "더 어려지고 예뻐졌다"는 김범수의 말을 시작으로 촬영현장에는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후 신혼집을 정리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대 이상으로 집안일을 해내는 아내 안문숙의 모습에 김범수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졌다.

아내 안문숙과 신혼집에서의 하루를 보낸 남편 김범수는 "우리 문숙 씨가 정말 못 하는 게 없다"며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문숙이 드러낸 일등 신부의 면모는 7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7일 오후 9시 4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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