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와 소이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오는 6일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등 경쟁부문을 비롯해 비경쟁부문인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작품을 대상으로 한 '넷팩상' 수상작이 발표된다.
수상작 발표 이후에는 마지막 야외상영작인 '프랑스 영화처럼'이 상영된다. 시상식과 야외 상영의 경우 지프 광장과 지프라운지 티켓 예매소에서 2000장의 표를 1인2매까지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한편 16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