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셀프 카메라)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서프라이즈 공명과 경수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공명과 경수진은 특유의 살뜰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공명의 환한 힐링 미소와 경수진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으며 촬영 현장 속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공명과 경수진이 출연하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극중 공명은 훈훈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훈남 대학생 지오 역할로 분해 뭇 누나들의 마음까지 접수할 것을 예감케 한다.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이 혁신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여의 기간 동안 기획, 제작한 차세대 실사기반 게임이다.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이용자가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5월 중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될 계획이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