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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마녀사냥' 녹화 중 눈물을 흘려 시선이 집중됐다.
이 상황에서 허지웅은 갑작스레 어두워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눈물 극혐"을 외치며 장난을 쳤고, 강예원도 농담으로 받아치며 눈물을 닦았다.
이외에도 강예원은 "골반이 없는 편이라 몸매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과 함께 한 '마녀사냥' 90회는 1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