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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또 19금 폭로 “오지호 엉덩이 직접 봤다…탄탄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5-01 08:10 | 최종수정 2015-05-01 08:53


배우 강예원이 8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연애의 맛'은 이론은 국내 최고이나 실전 연애 경험은 전무한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과 여자 속을 다 안다는 산부인과 의사 '왕성기'(오지호)의 과감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개봉한다.
압구정=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08/

강예원 오지호

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오지호와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초대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남자친구가 티셔츠만 입고 엉덩이를 보인 채 엎드려 자고 있더라'는 사연이 공개됐고, 자연스레 상황에 대한 유추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오지호의 관리 비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러자 강예원은 "내가 직접 봤다"는 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원은 "영화를 함께 찍는 과정에서 보게 됐다. 되게 탄탄했던 것 같다"고 폭로해 오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MC들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자 강예원은 "사실 나는 엉덩이보다 어깨를 본다"는 말로 이성을 보는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

솔직하고 엉뚱한 강예원의 진면목은 5월 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강예원 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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