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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다고 하는 생각이었다. 항상 즐겁게 하는 게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방법인 거 같았다. 부담감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수진과 명수 그리고 연상의 이혼녀, 고스펙 허당녀, 3류 섹시 여배우 등 구여친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명 '사자대면 스캔들'을 그릴 예정이다. 5월8일 첫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