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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 하지원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의 첫 저녁 식사에 곁들일 허니 레몬 소주를 직접 제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주와 꿀을 망설임 없이 배합하고, 레몬즙을 쉽게 짜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등 예상 밖의 능숙한 모습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언니 전유경은 "어디서 배웠어? 처음 보는데"라며 의아해했고, 하지원은 자신있게 계속해서 제조에 나섰다. 하지원이 공개한 특급 레시피는 소주 1병에 레몬 3개를 즙을 짜 넣고, 탄산수 3분의 1과 꿀 한 숟가락, 그리고 얼음을 넣으면 완성.
이어 허니레몬 소주를 완성한 하지원은 자신이 만든 소주 맛에 감탄하며 "저는 레몬소주가 가장 잘 맞는다. 레몬소주를 마시면 그 다음날 사람들이 피부 좋아보인다고 하더라. 비타민이 풍부해서 다음날 촬영 있어도 안 붓는다. 정말 술을 마셔야 되는데, 피부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면 레몬소주를 마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 하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