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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블레이드'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이 게임은 콘솔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진일보한 게임성에 더해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 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 넷마블과의 만남 △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금) 게임 및 캐릭터 영상을 포함한 사전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o.kr)가 공개된 후 이용자들의 관심도 폭증하고 있다. 특히, 사전등록 시작 4일 만인 27일(월) 총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 했으며 별다른 추가 마케팅 활동 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4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 출시 후 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은 물론 독특한 모양의 드래곤 모자 코스튬을 제공한다. 출시 후 5일 동안만 한정적으로 제공될 드래곤 모자 코스튬을 착용한 모습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게임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음료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하고, 대표 캐릭터 영상을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에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음료 기프티콘 등도 선물할 예정이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크로노블레이드'의 사전 등록 참여자 수가 입소문을 타고 주말을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최고의 게임성과 재미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븐'의 뒤를 이을 초대형 모바일 RPG로 주목 받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의 주요 이야기, 각 캐릭터 소개 영상 등을 담고 있는 사전등록 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