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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김정난, 김지훈 앞에서 '눈물 펑펑'…당황 '무슨 상황?'

기사입력 2015-04-28 09:41 | 최종수정 2015-04-28 09:41



'썸남썸녀' 김정난

'썸남썸녀' 김정난


'썸남썸녀' 김정난이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으로 이루어진 혼성팀이 2개월만에 재회한다.

김정난이 촬영 도중 눈물을 펑펑 흘리는 일이 발생했다. 서로의 숨겨진 매력을 알게 되며 더욱 가까워진 이들은 서로의 사랑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됐다.

'만약 애인이 다른 이성과 키스하는 모습을 본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즉석에서 상황극이 펼쳐졌다.

상황에 몰입한 김정난은 김지훈의 실감나는 '못된 남자' 연기에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김정난의 눈물에 김지훈, 선우선은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썸남썸녀' 김정난

'썸남썸녀' 김정난

'썸남썸녀' 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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